조잔케이 온천 유키토로(눈 등불)

눈빛과 고요함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광경

겨울의 온천가를 장식하는 설치 미술 이벤트. 신사를 무대로 수많은 스노 캔들의 따뜻한 불빛이 온천가를 환상적으로 연출. 불을 켠 캔들을 설탑까지 꺼지지 않고 옮겨놓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‘소원의 등불’도 호평을 받고 있다.

흔들리는 불빛은 ‘1/F 흔들림’이라 일컬어지며, 별명：핑크 노이즈. 힐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따뜻함이 매력.